서울 근교 여행, 송도 센트럴파크
대중교통으로 강남역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부담 없는 거리라
서울 근교 나들이나 주말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세련과 여유의 센트럴파크
쾌적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송도는
아름답고 여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춤추는 듯한 외관을 가진 고층 아파트들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송도의 자랑, 센트럴파크 호수공원은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매력이 있어
힐링 여행으로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낭만의 문보트
센트럴파크의 호수공원을 보면
동동 떠다니는 귀여운 보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달모양의 보트는 센트럴파크를 찾은 이들이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밤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조명이 시시각각 변하기에
센트럴파크의 야경이 더 아름답습니다
보트 운행시간
10:00~21:00
계절, 날씨에 따라 변동
보트 이용시간
30분
보트 종류와 가격
1. 문보트- Best!
2인: 33000원
3인: 39000원
2. 구르미 보트
2인 이하: 33000원
5인: 39000원
(성인 4+소인 1)
3. 패밀리 보트
3인 이하: 38000원
6명: 43000원
(성인 5+소인 1)
연수구 주민할인, 인원 할인등
할인 사항들도 있으니 예약할 때 참고하세요!
다른 보트 종류들도 추가된다고 하니
호수 위가 더 기대가 됩니다
뷰가 좋고 빵이 맛있는 곳, 빵쌤
호수공원 끝에는
밝은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의 2층에는 빵쌤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빵쌤
오픈시간 09:00~22:00
라스트오더 21:50
출출하기도 하고 유유자적한 센트럴파크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싶어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처음엔 당황했으나
자리를 잘 잡은 다음 커피와 빵을 주문했습니다
맛집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생각보다 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테라스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외국에 온듯한 센트럴파크 야경
싱가포르 클락키의 리버사이드에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보며
멋진 야경에 운치를 한껏 느낀 적이 있는데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을 보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못 가고 있는데
오랜만에 멋진 야경을 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송도는 역시 야경 맛집이 맞습니다
송도, 힐링여행으로 추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로 떠나보세요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서울 도심과는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의 낮도 푸르고 아름답지만
야경은 더욱 아름다우니
센트럴파크의 야경에 흠뻑 취해보세요
더없는 힐링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호텔의 장점과 오션뷰, 조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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